해피파크골프클럽, 첫 스크린대회 성료…“우정 넘어 생명까지”회원 55명 참여해 화합의 축제…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건강·안전 실천
해피파크골프클럽이 회원 간 우정과 화합을 넘어 생명과 안전의 소중함까지 되새기는 특별한 파크골프 축제를 펼쳤다.
제1회 해피파크골프클럽 스크린대회가 지난 9일 대전 대덕구 송촌동 티고스크린에서 회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에서 벗어나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후원으로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교육을 함께 진행해 건강과 안전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제1회 해피파크골프클럽 스크린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이영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면서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대회를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노균 대전 중구파크골프협회 회장도 “대전 중구파크골프협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해피파크골프클럽의 첫 스크린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교육을 함께 진행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오 회장은 “파크골프 동호인의 연령층이 중·장년층에 집중돼 있는 만큼 응급상황에 대비한 교육이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피파크골프클럽이 더욱 발전해 타 클럽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해주었다.
이영진 회장은 오노균 회장에게 “글로벌 K-파키골프 문화 창달과 세계 파키골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에는 오 회장의 공로에 대한 해피파크골프클럽 전 회원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이영진 해피파크골프클럽 회장은 개회사에서 “해피파크골프클럽이 2025년 11월 1일 대전 중구파크골프협회의 설립 승인을 받은 이후 모범적인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좋은 매너와 화합의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오늘 대회가 승부를 떠나 회원 간 우정과 화합, 단결을 다지는 해피 가족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피파크골프클럽은 정회원 50명과 대기자 5명 등 총 55명으로 구성돼 있다. 30대 3명, 40대 2명, 50대 17명, 60대 25명, 70대 8명 등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특히 매월 전 회원이 참여하는 전국 각지 파크골프장 투어와 월례회를 진행하며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는 물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있다.
심폐소생술(CPR)교육으로 안전의 가치 더해
이번 대회에서는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후원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 교육도 진행됐다.
회원들은 가족과 이웃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제 응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혔다. 특히 파크골프 동호인의 연령층을 고려할 때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실력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경기
대회는 회원들의 골프 경력과 실력에 따라 상급 회원은 백두그룹, 중급 회원은 한라그룹, 초보 및 신규 회원은 계룡그룹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백두그룹에서는 황윤석 회원 1위, 진용주 회원 2위, 박서희 회원이 3위를 기록했다.
한라그룹은 이분희 회원 1위, 박동균 회원 2위, 길기순·현은애 회원이 공동 3위에 올랐다.
계룡그룹에서는 오연심 회원 1위, 오미영 회원 2위, 권혜정 회원이 3위를 차지했다.
특별상으로는 권형중·이행선 부부에게 ‘아름다운 동행상’이 수여됐다. 이영진 회장은 “해피파크골프클럽과 영원히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싶은 전 회원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후원·협찬 이어져 풍성한 축제로 마무리
이번 대회에는 O&C무역, 티고스크린, 오늘바로플란트치과, 다사랑결혼정보,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문화안전교육센터, 대전중구파크골프협회, 국제파크골프&셔틀연합회, 아로마라이프, 티고 동호회 등이 후원 및 협찬에 참여했다.
행운상 1등에 당첨된 권혜정 회원에게는 시가 80만원 상당의 알파알바트로스 골프채가 전달됐으며, 2등에 당첨된 이행선·오미영·현은애 회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브리세이프 안전거울우드가 각각 증정됐다.
3등에 당첨된 강미성 회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에어버디360 발마사지기가 전달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다양한 선물이 증정돼 대회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영진 회장은 “이번 대회가 회원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해피 가족의 축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배려와 화합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해피파크골프클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파크골프클럽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전국 파크골프장 투어와 월례회 등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파크골프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채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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